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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진제공 / 부산지방경찰청 홍보실화물연대 운송지부 집회 3일차인 12일 불법행위자 4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은 12일 화물연대 운송지부 집회 관련 지난 10과 11일 집회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폴리스라인을 넘은 혐의로 46명을 붙잡아 4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2명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10일 오후 2시 45분부터 3시경 부산 강서구 신항 삼거리 앞 등에서 화물연대 집회를 하던 중 질서유지선을 침범해 경찰관을 폭행하고 기동대 경찰관에게 물을 뿌리고 물병을 던지 등 폭행을 한 A모씨(49)등 3명을 붙잡아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오후 5시 5분경 5부두 앞 정문에서 다른 조합원들에게 차도를 점거토록 지시하는 불법 행위자를 붙잡으려는 경찰관의 옷을 잡고 저지한 조합원 D모씨(59)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로 붙잡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집회 3일차인 12일 오전 8시 38분경 화물차량의 운행을 방해하기 위해 신항도로에서 차량을 서행시키고 경찰관의 이동조치에도 불응한 채 계속 차량을 운행해 다른 차량들의 운행을 방해한 E모씨(39)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은 12일 화물연대 운송지부 집회 관련 지난 10과 11일 집회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폴리스라인을 넘은 혐의로 46명을 붙잡아 4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2명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10일 오후 2시 45분부터 3시경 부산 강서구 신항 삼거리 앞 등에서 화물연대 집회를 하던 중 질서유지선을 침범해 경찰관을 폭행하고 기동대 경찰관에게 물을 뿌리고 물병을 던지 등 폭행을 한 A모씨(49)등 3명을 붙잡아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오후 5시 5분경 5부두 앞 정문에서 다른 조합원들에게 차도를 점거토록 지시하는 불법 행위자를 붙잡으려는 경찰관의 옷을 잡고 저지한 조합원 D모씨(59)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로 붙잡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집회 3일차인 12일 오전 8시 38분경 화물차량의 운행을 방해하기 위해 신항도로에서 차량을 서행시키고 경찰관의 이동조치에도 불응한 채 계속 차량을 운행해 다른 차량들의 운행을 방해한 E모씨(39)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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