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 본격 추진경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에서, 협력관계 병원에 사업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시장 김범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을 주관기관으로 GE 헬스케어와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0일 경북대학교병원에 이어 오는 5월 9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협력관계에 있는 병‧의원들에게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는 경북대병원과 동산병원, 협력관계에 있는 40여 개 중소 병․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구시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시가 예산을 마련해 실시하는 전국 최초의 광역지역 시범서비스 사업이다. 대구시 오준혁 의료산업과장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병원 정보 네트워크를 형성해 개별 의료기관에서 생성된 의료정보를 전자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통합적 진료가 가능하게 된다”며 “의료 질 향상은 물론 메디시티 대구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