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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2차 공급 개시18일 공급 시작, 1차 공급 완판에 따라 관심 집중
경기도시공사와 화성도시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 분양중인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2차분에 대해 18일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공급 물량은 모두 23필지 3만 5643㎡로 관광숙박시설이 가능한 상업시설용지가 2필지 7123㎡, 일반근린생활시설용지가 17필지 8435㎡, 연구시설용지가 1필지 1만 455㎡, 주차장용지가 3필지 9630㎡다. 특히 이번공급 물량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상업시설용지로 공고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상업시설용지의 경우 전곡항, 제부 마리나 활성화와 서해안권 관광개발계획에 힘입어 관광숙박시설이 전무한 전곡항 일원에는 꼭 필요한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용적율 600%와 최대 7층까지 허용되며 바다 조망권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1차 분양공고에 완판을 기록했던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율 250%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용지 수요와 전곡항의 관광수요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원시설용지 1차 분양 완판에 이어, 훨씬 더 좋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2차 분양 또한 완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가 산업시설용지 조성원가 인하, 분양률 상승, 인프라 확충에 따라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2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송산-봉담간 도로 추진, 송산그린시티와 남양뉴타운 등 주변개발로 교통여건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사업1팀(031-8012-777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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