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환경부장관상 수상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전국 13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
충남 당진항만관광공사(김성수사장)가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13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환경부장관상(기관장상·개인표창)과 시상금 800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14년 3월에 취임한 김성수 사장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를 수행하고 감축율 32.6%를 달성해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가장 뛰어난 이행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이번 수상으로 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친환경 지방공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태양광 청정에너지 등 친환경 창조경제 동력을 갖춘 활기찬 지방공사 구현에 더욱 노력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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