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KT뮤직과 함께 21회 한신영상광고제 개최전국 고교․대학생 대상 ‘지니뮤직공모전 with 한신영상광고제’ 접수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건범 기획처장)와 (주)KT뮤직이 ‘지니뮤직공모전-with 한신영상광고제’를 연다.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가 주최하는 한신영상광고제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광고 경연의 장으로, 행사의 모든 기획과 진행 등을 대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996년에 시작된 한신광고제는 그동안 삼성전자, 스프리스, 한국 맥도날드, 농심, 종근당 등 국내 유수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21년째 열리고 있다. 기업에서 정한 주제로 UCC공모전을 통해 행사 당일 상영회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주)KT뮤직이 서비스 중인 ‘지니뮤직’의 브랜딩 전략 방안을 주제로 공모전이 열린다. 대학생은 기획서와 UCC영상 부문, 고등학생은 UCC영상 부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블로그(blog@naver.com/hs_ad)와 이메일(hanshin_avc@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작품 제출은 11월 7일부터 14일까지며 11월 17일 본선 진출팀이 발표된다. 본선 대회는 11월 24일 한신대 송암관 유사홀에서 열리며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채희상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신영상광고제가 올해는 (주)KT뮤직과 함께 지니뮤직 브랜드 제고 및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젊은 세대들의 참신한 콘텐츠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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