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에실로, 전국 10개 지역 안경사 라운드테이블 연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 안경사들 직접 찾아 혁신 노력 알려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6:04]

에실로, 전국 10개 지역 안경사 라운드테이블 연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 안경사들 직접 찾아 혁신 노력 알려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11/03 [16:04]
22 1차 라운드테이블_소효순 대표.jpg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소비자들과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안경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전국 10개 시도를 돌며 주요 고객인 안경사들을 직접 만나 시장의 목소리를 듣고 에실로코리아의 혁신 노력을 알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지난 4월 에실로코리아 대표에 선임된 소효순 대표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장에 다가가고 변화코자 하는 에실로의 의지를 밝혀 왔으며 지난 10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시도를 돌며 진행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는 100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검증된 특허기술력을 바탕으로 착용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고 이를 효과적인 교육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안경원과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업계의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안경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안경사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애써왔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에실로코리아의 주요 전략은 안경원의 가치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준비 중인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다양한 신제품들을 기본으로 내년에도 눈 건강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금까지처럼 에실로와 한국안경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국내 상장기업인 ㈜삼영무역과 세계적인 안경 관련업 선두업체인 프랑스 Essilor International S.A.가 합작 투자해 설립된 회사다.
지난 1849년 설립된 세계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혁신적인 기업에 4년 연속 선정 됐으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최첨단 하이테크 광학설비를 통해 안경렌즈를 세계적인 품질로 제조, 개발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높은 품질로 광학렌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앞서가고 있다.
특히 에실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오랜 전통의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의 국내 독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일본 Nikon-Essilor와 기술 제휴로 니콘(Nikon)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가진 명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1959년 개발된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지금도 4초마다 한 명의 고객이 탄생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