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국의 왕홍이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동해, 영월, 평창, 횡성 등 강원도내 4개 시군 촬영에 나선다. 왕홍은 온라인상의 유명인사로 팔로워 50만이상의 블로거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번에 방문하는 여행전문 블로거인 쑨지엔 은 중국 SNS‘웨이보’팔로워 300만, 중국의 인스타그램(동영상)인‘미아오파이’팔로워 300만을 거느리고 있는 영향력 있는 여행전문가로써 2015년·2016년 웨이보 10대 여행전문 왕홍에 선정됐다. 웨이보(微博)는 중국의 대표 SNS 플랫폼이며 미아오파이(秒拍)는 중국판 인스타그램, 동영상업로드다. 지난 10월 방문했던 수수의 경우도 2016년 웨이보 10대 여행전문 왕홍이었으며 30분 동안 진행한 최문순 지사와의 SNS라이브 인터뷰가 72만명 접속(17만명 동시 접속)해 강원도를 알리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특별한 여행지와 매력적인 한옥호텔, 카라반,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형태, 레포츠와 음식 체험 등을 SNS에 주제별 영상과 글로써 담길 예정이며 한국 연예인 서혜린(가수·배우)과 함께해 재미와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인 평창의 알펜시아 일원과 동해 망상오토캠핑장, 논골담길, 북평시장과 영월의 한반도 뗏목마을, 별마루천문대, 패러글라이딩, 횡성의 한우와 향토 먹거리 체험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