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인문학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 문화예술가의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공감, 인문학 콘서트’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만석공원 2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가 불행이 되지 않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장애, 인권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방송인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배희관 밴드의 공연, 이상호 장애인 자립생활운동가의 강연이 열릴 이번 콘서트는 전좌석 무료며 사전 예약해야한다.(예약전화: 031-252-0635)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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