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열리는 예술, ‘한예장터’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정조의 암행어사 선발대회’ 등 풍성
경기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야외마당에서 한옥에서 열리는 예술장터 ‘한예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미술협회 작가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트 프리마켓으로 작가들의 작품 전시, 판매와 예술작품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예술작가 작품 전시와 시연, 반차도 목판 체험, 단청 체험, 벼룩시장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전통문화관을 대표하는 전통놀이 미션수행 프로그램인 ‘정조의 암행어사 선발대회’를 비롯해 대형 윷놀이, 팽이 돌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 수원시전통식생활체험관(www.swtf.or.kr), 수원시예절교육관(http://suwonyejeol.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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