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감각을 깨워주는 생생한 라이브와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이 오는 12월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리틀캣’은 2008년 대본으로 만들어진 이후 현재 7년 넘게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안무, 난타, 마술, 비보잉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서로 다른 성격의 고양이들이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도시 ‘캣츠타운’에 가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고양이들은 꿈의 도시 ‘캣츠타운’으로 가기 위해 단 하나뿐인 목걸이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배우들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하는 마음, 친구의 소중함에 대한 희망을 메시지를 전한다. 또 실감나는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라이브 음악, 다양한 퍼포먼스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시선을 사로잡으려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은 오는 12월 24일 반석아트홀에서 11시, 2시, 4시 총 3회 공연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13세 미만의 아동과 성인이 함께 예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 관객 전원에게 ‘리틀캣’도서 1권씩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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