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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창우 전 대전경찰청 경무과장이 15일 64대 충남 당진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사진제공 / 충남당진경찰서)64대 충남 당진경찰서장에 장창우(55) 전 대전경찰청 경무과장이 취임했다. 15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장창우 당진경찰서장은 “서해안 시대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당진지역의 치안 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동시에 시민의 안전확보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질서 확립을 통해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고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며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당진경찰이 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활동으로 정당한 법집행을 통해 범죄와 불의에는 강하고, 위험에 빠진 시민은 따듯하게 보살펴 주는 당진경찰이 되자”고 덧붙였다. 장창우 당진경찰서장은 대전청 생활질서계장, 서울수서서 생활안전과장, 서울강남서 청문감사관, 서울노원서 정보과장, 서울중랑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수서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송파서 정보과장, 대전청 경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 64대 당진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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