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박해진 부의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 공로 인정 받아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박해진 부의장이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박 부의장은 탈북여성을 위한 행복대학, 평화통일 콘서트 등 특색사업의 개발과 성공적 운영,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통한 통일기반조성 등 활발한 업무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해진 부의장은 경기농협 본부장,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협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와 경기농협은 2015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김장 나눔과 농업농촌 이해교육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경제 발전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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