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현금지급기에 놓인 현금을 몰래 가져간 오모씨(55)가 절도혐의로 붙잡혔다. 10일 충남 서천경찰서 수사과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시 54분경 서천군 모 은행 현금지급기(ATM)에서 홍모씨(52)가 현금 20만원을 인출한 후 꺼내지 않고 간 것을 발견하고 이를 지갑에 넣어 가지고 나온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