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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혁명 화성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행사 열려화성 로컬푸드 직매장, 생산자와 소비자의 의미있는 약속!
    ▲ 10일 채인석 화성시장과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행사가 열렸다. (조홍래 기자)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행사가 10일 오후 2시 옛 수라청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오일용 새정치민주연합 화성(갑)지역 위원장, 박윤영 경기도의원, 김홍성∙이홍근 화성시의원, 이강학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이인섭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우용식 수원축협조합장, 유인식 수원축협 본부장, 이덕수 수원지구 원협 조합장, 김윤배 마도농협 조합장, 엄태원 정남농협 조합장, 최대의 화성시 농촌지도자회장, 윤명원 화성시 농업경영인회장, 윤영숙 한국여성농업인 화성시 연합회장, 윤태하 화성시 4H 지도자회장, 백성현 화성시 햇살드리 생산자협의회장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채 시장은 기념사에서 “민선 6기 최대과제는 농업정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화성에는 넓은 농경지가 있어 로컬푸드가 어린이 급식으로 들어가고 있다. 많은 젊은 농업인이 농업을 이끌어 가도록 농업경제를 넓혀 가겠다 "고 말했다. 화성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주체인 화성시 농산물유통사업단은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농산물의 기획 생산 체계 구축과 농민 가공 상품 확대에 대해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며 “로컬푸드 시스템의 이해와 지속가능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농가 조직화, 팸투어 등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12년 12월 읍∙면∙동 이장단 78명 교육을 시작으로 완주로컬푸드 견학, 화성 로컬푸드 직매장 종합 사업계획서 승인, 가설계,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가 심화교육 진행 등을 거쳐 지난 4월 19일 임시개장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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