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 유지, 전국 17개 교육청 중 최다 민원수에도 ‘S등급’ 획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1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9일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경기도교육청은 2015년도 국민신문고 민원분야 종합평가 ‘매우우수’등급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그 동안 여러 기관에서 분산 수행하던 민원평가를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으로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행정체계와 국민신문고 민원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매뉴얼 제작·배포, 담당자의 서비스 교육 실시, 방문지도·점검 등을 실시해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정우 총무과장은 “전국 교육청 중 최다 민원을 처리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직원들이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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