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2시 51분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 세탁공장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 이날 불은 세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접건물로 확대됐으며 천막동 내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중국동포 이모씨(63)가 숨지고 중국동포 백모씨(54) 등 2명이 조립식 건물에서 대피하다 부상을 입었다. 불은 기계설비 등 소방서 추산 1억 18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새벽 3시 41분경 완진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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