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해경, 더함장터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

더함장터 매장에서 지체장애 사회 적응 훈련에 동참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18:25]

평택해경, 더함장터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

더함장터 매장에서 지체장애 사회 적응 훈련에 동참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1/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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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가 16일 평택시 안중읍 더함장터 매장에서 더함장터와 7회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평택해경은 지체장애가 있는 지역주민 15명을 도와 함께 물품 구매 하기와 이동시 주변 안전 관리도 함께 진행했다.
더함장터는 지역 초중학생 후원단체로 지난해 5월 평택해경과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평택 안중읍 서부장애인 중앙보호센터와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평택해경 박종한 순경은 “더함장터와 매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봉사는 지체장애를 가진 주역 주민의 사회적응 훈련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평택해경은 지난해 더함장터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생활용품기부, 가전제품 수리, 적은 금액이지만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팔아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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