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부엌이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는 향남 이웃사랑봉사회에 주방기구를 무상으로 전달했다. 13일 화성시에 따르면 ㈜K&F부엌은 최근 최성갑 본부장과 김경민 영업이사, 이웃사랑봉사회의 추창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방기구 전달식을 가졌다. ㈜K&F부엌 최성갑 본부장은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향남 이웃사랑봉사회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주 3회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60~90여명의 저소득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하고 있는 ㈜K&F부엌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싱크대를 비롯해 붙박이장, 신발장, 기타 인테리어 가구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제작하며 획기적인 유통구조로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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