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12분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1t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90조 9XXX 화물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정 14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유모씨가 “청북면에서 일을 마치고 서울 방향으로 퇴근 운행 중 차량 후면 부분에서 연기가 발생해 갓길에 정차 후 확인한보니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부근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발생해 자체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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