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가 2016년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긴급구조훈련은 연 1회 소방관서 등 긴급구조기관과 재난 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종합훈련으로 긴급 통제단 운영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위기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 9월 29일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에서 위험물 폭발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2016 재난대응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에서 오산소방서가 경기도가 평가한 우수기관(우수)으로 선정에 따른 것이다. 최영균 소방서장은 “지난 2016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잡하고 다양한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시나리오 없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