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동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12:32]

평동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1/24 [12:32]
 
평동 줄줄이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jpg

평동 줄줄이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jpg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동장 이상균)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홀몸 노인, 장애인 등 100가구에 동태전, 돼지고기 완자전, 나박김치 등 정성으로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 온정마을 경로당 회원 일동 30만원, 김종숙 전 통장 10만원, 시립 오목천동 어린이집이 65만원을 기탁했으며 도이치 오토 월드 백미(10kg) 210포, 심재현 전 시의원 백미(10kg) 100포, 새마을금고 평동 본점 백미(20kg) 30포, 최미삼순대국이 떡국떡과 양말세트 100개를 기탁 했다.
이상균 평동 동장은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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