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닭고기‧오리‧계란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해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닭고기‧오리‧계란 안심하고 드세요!’를 주제로 26일 지역본부 직거래장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닭고기 안전성 홍보물 배부, 계란 할인판매(1인 1판 한정, 시중가격 대비 33% 할인), 사은품(떡국떡) 증정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농협은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청 민원실에 홍보물 설치, 지자체 가금류 소비촉진 동참 요청 등 경기도와 협력해 AI 피해농가 돕기에도 힘쓰고 있다. 한기열 본부장은 “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오리‧계란의 많은 애용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 공급으로 행복을 주는 경기농협이 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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