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경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에 불이 났다. 3층 상가에서 시작된 불과 연기로 66층 짜리 고층 아파트인 메타폴리스 방문객과 입주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지만 다행히 오후 12시 13분 경 완진됐다. 이날 불로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입주민 등 103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고립됐던 13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오후 1시 3분 현재 혹시 대피하지 못하고 고립돼 있을지 모를 피해자가 있는지 수색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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