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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메타폴리스 단지 내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여 만에 완진됐다.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완진 후 인명검색에 나섰던 소방대원들에 의해 4명(남3, 여1)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대원들은 이들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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