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발생에 대한 대응을 위해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사고수습대책본부’가 구성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본부장으로 5개반으로 운영될 대책본부는 사고수습 ․ 복구완료까지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동탄1동 주민센터에 꾸려졌다. 대책반은 △상황총괄반 △환자지원반 △시설정상지원반 △보상지원반 △기타지원반으로 구성됐으며 △상황 총괄반(안전정책과)은 본부 총괄과 예산, 주요인사 브리핑, 민원접수·관리 등을 맡게 되고 △환자지원반(보건소)은 부상자심리치료와 병원관리를 △시설정상지원반(기업경제과, 건축과, 건축산업과)은 상가 정상운영지원과 피해건물 안전진단을 책임진다. 또 △보상지원반(기획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은 보상 법률지원과 장례지원을 △기타지원반(시민소통담당관)은 언론보도를 담당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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