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2시 58분께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가야주공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6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날 불로 임모씨(25)의 집 58.46㎡중 20㎡가 소실되고 TV,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8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0여분 만에 꺼졌다. 임씨는 손바닥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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