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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오산시 초평동 8개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8회 초평동민 한마음 윷놀이대회’가 지난 10일 초평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마음 윷놀이 대회에는 초평동 문화강좌 수강생의 사물놀이·난타 등 식전공연과 우쿨렐레, 기타 등 축하공연, 초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중식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내빈과 초평동민 30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대회를 함께 축하하며 즐겼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초평동8개단체협의회는 “여러 기관·단체의 협조로 동민들에게 훌륭한 문화공연을 선사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초평동 송희무 동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초평동8개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뚯있는 행사를 갖고 좋을 결실을 볼 수 있게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산하단체와 협심해서 즐겁고 행복한 초평동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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