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7년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 학습자 모집“밝은 세상을 꿈꾸는 문해교육! 학습자를 기다립니다”
경기도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교육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 학습자를 모집한다. 오는 24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하는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은 교육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 계기를 모색코자 실시하는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최소 5인 이상 참여가 가능한 문해교육에 관심이 있는 마을· 아파트 8개소이며 안성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또 찾아가는 행복교실 소망반(월,수 오전 10~12시), 배움반(화,목 오전 10~12시)은 마을이나 아파트 학습자 외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접수가능 하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안성시는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은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대적 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망설이고 계신다면 용기를 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안성시 평생학습관(☎678-227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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