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MG경기화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싹틔워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된 백미 3083kg 우정읍·장안면·은혜원에 전달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2/16 [12:21]

MG경기화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싹틔워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된 백미 3083kg 우정읍·장안면·은혜원에 전달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2/16 [12:21]
00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jpg

‘사랑의 쌀’이 싹을 틔웠다.
‘사랑의 쌀’이 싹을 틔웠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MG경기화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강래)는 지난 14일 우정읍과 장안면, 복지시설인 은혜원 등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 3083kg 154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지역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MG경기화성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펄치고 있다.
김강래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MG경기화성새마을금고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가 펼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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