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55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견인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2009년식 승용차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화재차량을 견인하고 있을 때 견인되는 차량 엔진부에서 연기가 발생해 자체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 했다”는 신고자 김모씨의 진술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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