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5일 한국만화박물관 누적관람객이 250만 명을 돌파하며 황금열쇠 경품을 받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250만 번째로 입장권을 발권한 행운의 주인공에게 황금열쇠(3.75g)와 만화도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0권 세트, 한국만화박물관 무료 초대권(4인권) 5매를 선물로 증정했다. 250만 번째 관람객 행운의 주인공은 윤경진(38, 경기 부천) 씨 가족으로 “아들이 ‘헬로카봇’을 좋아하는데, 펜타스톰 대형 조형물이 있어 호기심에 한국만화박물관을 관람하러 오게 됐다”며 “뜻밖의 한국만화박물관 250만 번째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얻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50만 번째 관람객 전후 발권자에게는 아차상으로 이상무 작가의 ‘달려라 꼴찌’ 1~12권 세트와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이 증정됐다. 한국만화박물관은 관람객 250만 명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25일부터 선착순 250명에게 달콤한 사탕을 나눠주는 ‘달콤드림 이벤트’를 연다. 또 박물관 내 포토존에 축하 메시지 포스트잇을 붙인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만화도서, 무료초대권, 기념품 등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백을 선물로 주는 ‘축하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hwamuseumedu)댓글로 관람객 250만 명 돌파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한국만화박물관 무료 초대권(4인권)을 증정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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