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 58분 경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지월리 한 식당에서 불이나 주방내부 11㎡와 식당홀 210㎡, 저온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39만 4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화재발생 당시 보안시스템에 오전 7시 52경 보안감지를 인지하고 화재현장으로 가보니 다량의 연기와 화염이 발생해 지나가던 행인에게 화재신고를 하라고 부탁했으며 화재발생 전날 밤 10시까지 영업을 마치고 퇴근을 했다”는 신고자 김모씨의 진술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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