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12시 56분 경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성애성구사 야적장에 불이 났다. 현장에 도착한 오산소방서 대원들은 야외 야적장과 컨테이너 박스에 화염과 연기가 다량 발생한 상황에서 인명 검색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한 뒤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이날 불로 나무의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41만 2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관계자는 정확한 화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