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41분 경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에서 산불이 났다. 화재신고를 받은 안성소방서는 소방 15, 한전 ,경찰 2, 시청 , 의소대 등 17명과 펌프 3, 탱크 2, 구급 1, 기타 1 등 장비 7대를 동원해 진압과 잔화를 정리했다. 소방 관계자는 "공터소각장에서 페이트통에 낙엽을 태우던 중 화염과 연기가 산위에서 발생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신고자가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화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