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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부케어, 산모신생아 서비스 복지부 최우수 기관 선정“친정 엄마와 같이 편안하고 부담없이, 비용도 저렴”
 경기도 화성시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주)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가 지난달 2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 결과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부케어의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는 지난 2012년 경기도로부터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경기도 64개소 서비스 기관 중 2개소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주)동부케어 홍영자 산모팀장은 “산모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경우 많게는 1000만 원 이상 비용이 드는 곳도 많지만 가정에 직접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서비스하는 경우 비용도 저렴하다”면서 “친정 엄마와 같이 편안하고 부담없이 산모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에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409개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서비스 202개소, 가사간병방문지원서비스 94개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조사했다.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제공 과정의 적정성, 제공 인력의 전문성 등 39개 항목을 평가하고 5단계 등급(A∼F)으로 구분해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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