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부산광역시장배 이용기능 경기대회’가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한국이용사회 부산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시·한국이용사회중앙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 이용사와 이용학원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경남·경북, 대구․울산 등의 타 지역 선수 등 참여로 이용기술의 상호교류와 정보제공 △대회를 통한 신기술 습득기회 제공과 시민에 대한 이용 서비스의 질적 향상 △이용인 상호간의 단합과 젊은 세대 참여기회 제공 △내실 있는 부대행사 마련으로 참가자 취업역량 제고 △이용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대회는 정통클래식, 투블럭스타일, 스트럭춰, 영스타일, 모히칸스타일, 커머셜브로스, 리젠트스타일, 아이론와인딩, 살롱스타일, 자유창작스타일 등 학생부와 일반부 각각 10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1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이용인의 저변확대와 우수기능인의 발굴과 이용기술, 위생수준 향상, 이용인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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