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동부경찰서, ‘19대 대통령 선거’ 수사상황실 설치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3/15 [13:33]

화성동부경찰서, ‘19대 대통령 선거’ 수사상황실 설치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3/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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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가 ‘19대 대통령 선거’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형준)는 지난 10일 19대 대통령선거의 시행이 결정됨에 따라 15일 오전 10시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 ‘선거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오는 5월 14일까지 66일간 24시간 체제로 운영에 들어갔다.
‘19대 대통령 선거’ 수사상황실은 각종 신고 접수․처리, 인터넷 상 불법행위(후보 비방, 허위사실유포)를 모니터링 하는 등 선거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박형준 경찰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무겁게 인식하고, 헌정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보다 효과적인 단속활동과 공명 선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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