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민원‧공사업무 담당자와 구조대‧안전센터 팀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오산시 ‘청렴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2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렴시책 추진단 ‘청렴마니아’ 팀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16년도 청렴시책 추진사항 중 미진분야에 대한 개선방안 강구와 올해 추진할 청렴시책에 대해 홍보,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방법 강구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한 청렴추진단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렴과 올바른 윤리의식은 공직자의 기본덕목이자 의무로, 전 직원 소통‧공유‧실천해 모두가 생활화해야 한다”며 “안이한 태도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는지 스스로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정한 선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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