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식목일을 맞아 청렴나무 343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화성소방서에 청렴이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현장대응단과 소방행정과 등 6개 부서가 1그루씩 나무를 심고 청렴의지가 담긴 팻말을 설치해 청렴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화성소방서 직원들은 청사 환경정리를 시작으로 청렴나무(소나무와 잣나무 2·영산홍 150·사철나무 150·대추와 매실 등 유실수 40 그루) 등 343 그루를 심고 정성을 쏟았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식목일을 맞아 청렴 나무 심기 행사로 전 직원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청렴 의지를 새로이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소방행정을 펼쳐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화성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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