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1사1촌 결연 호응

‘모판나르기’활동 전개로 농가에 실질적 도움 제공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4/14 [19:02]

오산시시설관리공단, 1사1촌 결연 호응

‘모판나르기’활동 전개로 농가에 실질적 도움 제공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4/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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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311촌 자매결연마을인 서2동 마을을 방문해모판나르기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1111월 서2동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와 수확기에 부족한 일손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판나르기, 소국화심기, 배수확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31일에는 서2동 마을 주민을 초청해 오산스포츠센터 견학과 연극여우야 여우야관람 행사도 진행하는 등 상호간의 상생 발전하는 11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용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11촌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에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으로시민행복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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