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이 2017년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는 올해 첫 창단돼 경기도 오산시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대상과 인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기타를 배우고 싶은 오산시 거주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인원들은 송기훈 음악감독과 3명의 교육강사들과 함께 오는 28일 첫 수업을 기점으로 무상 음악교육,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까지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정기 교육 외에도 여름캠프, 공연관람,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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