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오는 5달 5일부터 7일까지 2017수원연극축제 기간에 진행하는 ‘마음이 움직이는 놀이터 – 오토마타 만들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토마타 만들기 체험’은 재단 융·복합사업 ‘꼴라보로(collăbόro)’의 일원으로 1795년 정조의 수원화성방문(행행)을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자들만의 오토마타(여러 가지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만든 작품을 활용해 수원화성 대형 오토마타를 구동하고, 움직임의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토마타 만들기 체험료는 전액 수원문화예술 기부프로젝트 싹SSAC에 기부되며 올 여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예술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하고 말했다. 문의 홍보팀 031-290-3564, 교육문의: 031-290-3552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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