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 화성콘서트화려한 무대매너! 파워풀한 연주‥5월 2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대한민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그룹 ‘부활’이 오는 5월 20일 화성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찾는다. 김종서, 이승철, 故 김재기, 박완규, 정동하 등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해온 ‘부활’은 현재 10대 보컬 김동명과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드러머 채제민,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팀을 이뤘다. 부활은 지난 1986년 10월 데뷔해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히트를 시작으로 ‘회상’, ‘사랑할수록’ 등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록 멜로디로 큰 성공을 거둔 부활은 이후 ‘소나기’, ‘흑백영화’ 등 탄탄한 완성도와 서정적인 곡들을 발표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다.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되는 ‘Sound of Rock with 부활’ 공연은 벌써부터 팬들과 시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부활의 앨범 수록곡뿐 아니라 최근 KBS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뜨거운 안녕(쟈니 리 편)’, ‘하얀손수건(트윈폴리오 편)’ 등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선곡으로 ‘부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5월 20일 토요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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