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의 캐릭터 꿈열이 홍보UCC 공모전에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작품이 선정됐다. 영상 관련 교수들로 구성한 전문가 1차심사(80점)와 2차로 유투브 좋아요 조회수(20점)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작품은 ‘꿈열이’에 대한 시민 친근감을 높이고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위해 열렸다. 재단에서는 지난해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꿈열이’캐릭터를 발굴했으며 이번에도 시민이 만들어내는 영상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재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의 홍보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물은 홈페이지, SNS, 유투브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재단을 홍보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의 정홍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홍보 활동으로 청소년육성재단을 알리고 안양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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