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여행은 탁 떠나는 거야’ 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여행주간은 대체 휴일제, 방학 분산제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국내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수요의 연중 분산으로 내수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봄 여행주간’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된다. 안성시는 여행주간동안 여행주간 투어를 실시하고 안성 팜랜드에서 4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호밀밭 축제가 진행된다. 남사당상설공연 입장료 20%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용료 1000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입장권 1000원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 공예체험비 2000〜3000원 △조병화문학관 관람료 10% △안성팜랜드 팜입장 2000원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25평형 객실요금 20% △프라하 관광호텔 숙박료 4만원 △안성허브마을 체험 20% △허브돈까스 20% 등을 각 각 할인해 주며 여행주간 참여 음식점에서는 음식요금의 10%를 할인해 준다. 참여업체 중 안성팜랜드,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서일농원 솔리에서는 쿠폰소지자에 한에 할인해 준다. 또 초․중․고등학교가 여행주간 재량 휴업을 추진토록 하고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참여토록 유도하는 등 여행주간을 맞아 많은 여행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일정과 할인혜택, 쿠폰출력은 여행주간 통합 정보웹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며 문화관광과 관광팀(☎031-678-249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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