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중학교 앞 중앙녹지에 꽃잔디가 만개했다. 수원시는 직접 생산한 꽃잔디를 2016년 교차로 교통섬 등 도심 곳곳에 심었다. 1년 만에 활짝 핀 꽃잔디는 FIFA U-20 월드컵 대회 기간 수원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꽃잔디, 금계국, 부용 등 화초의 종자를 사들인 후 자체 생산해 2억 48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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