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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산하시설인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원형)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3년마다 국민건강공단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진행하며 평가 항목은 기관운영, 환경과 안전, 권리와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6년도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는 97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절대 A등급)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이원형 센터장은 “서비스가 필요한 24분의 어르신들을 직원들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모신 결과이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평택지역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어르신들께 질 좋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신체적, 인지적, 노인성 질환 등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가 호전과 현상태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질 좋은 서비스를 개발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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