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 119 이동안전체험교실이 어린이 안전 산 교육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119이동안전체험교실에 7만2783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화성, 수원, 안산 등 인근 12개시의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화재예방 동영상교육, 열과 연기, 대피 등의 주제로 실질적인 체험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화성소방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운영된다”며 “1월말(예정)부터 화성소방서 홈페이지(www.hs119.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신청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19이동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 안전의 산 교육장이며 어린이 스스로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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