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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오산시청경기도 오산시와 이마트 오산점(지점장 백윤득)이 희망나눔 프로젝트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시청 무한돌봄센터와 이마트 오산점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은 남촌동 독거어르신의 집 주변을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오산점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 재료비 등 600만원을 후원했다. 백 점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사업을 통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오산점은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와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해 시에서 선정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이마트에서 계획한 월별 사회공헌 테마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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