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밤 10시 30분 현재 소방서와 유관기관에서 동원된 인원 등 80여명과 차량 26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중이지만 소방차량 진입로가 협소하고 폐비닐 약 500톤이 적재돼 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불로 샌드위치패널조 1층 4동 580㎡ 중 2동 (388㎡)이 전소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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